Person, People and Communication

June 21, 2008

해피해킹프로2 먹색 각인을 사다

Filed under: stuff — Tags: , — park daewon @ 5:07 pm

해피해킹프로2 먹색 각인을 샀다.

키보드에 대한 키감과 그에 따른 추종자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구입결정하는 것에 주저함을 없었다.

또한 개인적으로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터라 망설임이라곤 없었다.

좋은 가격에 좋은 주인으로 부터 받은 뒤 지금 처음 글을 쓰고 있는데 키감이 얼마나 좋은진 솔직히 모르겠다. 확실히 보통키보드보단 키감눌러지는 것이 좋고, 많은 타수를 치더라도 피곤함이 덜할것 같은 예상은 충분히 된다.

무엇보다 글만쓰는것엔 아주 만족스럽다.

키보드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겐 가격 이상의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키보드다.

<위 사진은 무각인 먹색 버전. 나중에 손에 모든것들이 익숙해진다면 백색 무각인 구입도 고려중이다>

update 2008.06.24

해피해킹프로를 쓴지 한 3일되어간다. 키셋팅하는 법도 알아내니 그전에 불편했던 것들이 모두 해소되었다.

이제야 키보드가 내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순간까지 온것이다. 아직 편집키와 방향키는 익숙치 않지만 익숙해진다면 편할지 어떨지 기대되기도 한다.

역시 예상했던대로 키보드치는게 즐거우니 재미없던 일도 키보드 익숙해 하기 위한 놀이처럼 생각되고, 원래 노렸던 글쓰기도 무엇보다 재미가 늘어났다.

해피해킹프로의 최대 장점은 누르는 재미를 준다는것. 장시간 사용해도 손가락에 전혀 피로감이 없다.

일단 지금의 걱정으론 키보드안에 먼지가 들어가면 어떻게 청소하지와 내 손가락에서 나오는 기름기때문에 키보드가 번질거리지 않을까의 걱정이다.

장시간 키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 확실히…

update 2008.07.02

이 키보드를 쓰다보니 이젠 하나 더 장만해서 집과 회사 모두 사용할까란 생각마저 든다;;

회사와 집, 모두 가지고 다니면서 쓰고 있는데 불편하다 보니 이런 생각까지 드는 것이다. 적응이 되버리니 다른 키보드를 쓰기가 힘들다. 키압이 상당히 차이가 나서 불편하고, 자판의 배열도 해피해킹나름대로의 키배열이 있어 다른것을 쓰기가 은근 힘들다. 이게 바로 ‘해피당’에 가입하는 지경까지 가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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